임금체불 지연이자 총정리 — 퇴직금·월급 못 받았을 때 연 20% 계산법
2026년 7월 기준 임금체불 지연이자 적용 시점, 퇴직 후 14일 기준, 재직 중 체불 확대, 계산 공식, 신고 전 준비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7
임금이나 퇴직금을 제때 못 받으면 원금만 보는 경우가 많지만, 일정 요건에서는 지연이자도 함께 계산해야 합니다. 2026년 7월 현재 기준으로 미지급 임금 지연이자율은 **연 20%**입니다. 금액과 날짜를 먼저 확인하고 싶다면 임금체불 지연이자 계산기를 사용하세요. 퇴사 후 14일 지급기한 자체가 궁금하면 퇴직금 지급기한 계산기에서 먼저 날짜를 확인하세요.
핵심만 먼저 정리
| 구분 | 기준일 | 지연이자 시작 |
|---|---|---|
| 퇴직 후 임금·퇴직금 미지급 | 지급 사유 발생일부터 14일 | 14일이 지난 다음 날 |
| 재직 중 월급·상여 미지급 | 약정 임금 지급일 | 지급일 다음 날 |
| 이율 | 근로기준법 시행령 | 연 20% |
계산식은 단순합니다.
지연이자 = 체불 원금 × 20% × 지연일수 ÷ 365
예를 들어 퇴직 후 받아야 할 임금과 퇴직금 합계가 300만원이고, 법정 지급기한보다 17일 늦게 받았다면 지연이자는 약 27,945원입니다.
퇴직 후 14일 기준을 헷갈리지 마세요
퇴직하면 마지막 월급, 미사용 연차수당, 퇴직금 등이 한꺼번에 정산됩니다. 근로기준법 제36조는 이런 금품을 지급 사유 발생일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정합니다. 따라서 퇴직일 바로 다음 날부터 지연이자가 붙는 것이 아니라, 14일의 지급기한이 지난 뒤부터 계산합니다.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퇴직일: 2026년 6월 30일
- 법정 지급기한: 2026년 7월 14일
- 지연이자 시작일: 2026년 7월 15일
- 실제 지급일: 2026년 7월 31일
- 지연일수: 17일
퇴사 정산 전체 금액이 궁금하면 퇴사 정산 계산기로 마지막 급여, 연차수당, 퇴직금을 먼저 나눠보는 것이 좋습니다.
재직 중 월급 체불도 확인해야 합니다
2025년 10월 23일부터 시행된 개정 근로기준법은 지연이자 적용 범위를 재직 중 임금체불까지 확대했습니다. 예전에는 퇴직자 중심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재직 중 월급을 정해진 지급일에 받지 못한 경우도 지연이자 이슈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실제 사건에서는 다음 항목을 함께 봅니다.
- 약정된 임금 지급일이 언제인지
- 체불 원금이 얼마인지
- 일부 지급이 있었는지
- 지급 지연에 법령상 적용 제외 사유가 있는지
- 체불 원금 자체를 회사가 다투고 있는지
그래서 계산기는 “예상액”을 빠르게 보는 도구로 쓰고, 실제 청구나 진정 단계에서는 근거 자료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고 전 준비하면 좋은 자료
고용노동부 진정이나 회사와의 정산 협의 전에 아래 자료를 모아두면 체불 원금과 지연일수를 설명하기 쉽습니다.
- 근로계약서 또는 채용 조건 안내
- 임금명세서와 급여 입금 내역
- 출퇴근 기록, 근무표, 메신저 업무 지시
- 퇴직일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직서, 퇴직 처리 안내, 4대보험 상실 자료
- 퇴직금 산정을 위한 최근 3개월 임금 자료
- 회사가 일부 지급한 내역과 지급일
자료가 부족해도 진정 자체는 가능하지만, 원금 산정이 다투어질수록 처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지연이자가 제한될 수 있는 경우
모든 체불 사건에서 무조건 같은 금액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령상 지급이 제한되는 경우, 파산·회생 절차, 천재사변, 체불 원금의 존부를 다투는 경우 등은 지연이자 적용이 제한되거나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계산기에서 나온 금액은 세금·소송상 지연손해금·체당금 제도와 별개입니다. 임금체불 진정, 민사 청구, 대지급금 신청은 각각 요건과 처리 방식이 다르므로 상황이 복잡하다면 고용노동부 상담이나 노무 전문가 확인을 권합니다.
같이 보면 좋은 계산기
- 임금체불 지연이자 계산기: 체불 원금과 날짜로 연 20% 지연이자 계산
- 퇴사 정산 계산기: 마지막 월급, 연차수당, 퇴직금 합산
- 퇴직금 계산기: 평균임금 기준 법정 퇴직금 계산
- 해고예고수당 계산기: 30일 전 해고예고가 없을 때 통상임금 30일분 계산
참고: 근로기준법 제36조·제37조,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17조, 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제도 안내 기준. 본 글은 일반적인 설명이며 실제 사건의 인정액은 자료와 법적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