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이자 계산법 — 사용금액·사용일수·하루 이자
마이너스통장 한도가 아니라 실제 사용잔액에 붙는 일할이자 계산식, 3천만원 30일 예시, 이자 납입과 한도 관리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8-31
마이너스통장은 약정한 한도 안에서 필요할 때 꺼내 쓰고 다시 채울 수 있는 한도대출입니다. 일반적으로 한도 전체가 아니라 실제 사용한 잔액과 기간에 이자가 붙습니다. 금액과 일수를 넣어 보려면 마이너스통장 이자 계산기를 이용하세요.
기본 이자 계산식
단순 일할이자는 다음 공식으로 계산합니다.
기간 이자 = 실제 사용금액 × 연 이자율 × 사용일수 ÷ 365
하루 이자는 실제 사용금액 × 연 이자율 ÷ 365입니다. 윤년이나 은행 약정의 일수 기준에 따라 실제 계산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시: 3천만원을 연 5.8%로 30일 사용
| 항목 | 값 |
|---|---|
| 마이너스통장 한도 | 50,000,000원 |
| 실제 사용금액 | 30,000,000원 |
| 연 이자율 | 5.8% |
| 사용기간 | 30일 |
30,000,000 × 5.8% × 30 ÷ 365 ≈ 143,014원
하루 이자는 약 4,767원이고, 같은 잔액을 1년 내내 사용한다면 단순 연 이자는 174만원입니다.
잔액이 매일 달라지면 어떻게 계산하나요?
마이너스통장은 입출금에 따라 사용잔액이 매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은행은 각 날짜의 잔액과 적용 금리를 기준으로 이자를 누적합니다.
예를 들어 10일간 1천만원, 다음 20일간 3천만원을 썼다면 3천만원을 30일 쓴 것으로 계산하면 이자가 과대 추정됩니다. 두 기간을 나눠 계산한 뒤 합해야 합니다.
- 1천만원 × 연이율 × 10일 ÷ 365
- 3천만원 × 연이율 × 20일 ÷ 365
돈을 다시 넣으면 이자가 줄어드나요?
사용잔액이 줄면 이후 기간의 이자도 줄어드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하루 중 어느 시점의 잔액을 적용하는지, 입금한 당일부터 반영되는지는 은행 약정과 거래 마감 시각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자 납입일에 이자를 내지 못하면 한도 초과나 연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급여일과 이자 납입일이 다르다면 결제 계좌에 필요한 금액을 미리 남겨 두세요.
한도 사용률도 함께 봐야 합니다
한도 5천만원에서 3천만원을 사용하면 한도 사용률은 60%이고 남은 한도는 2천만원입니다. 비상자금 용도로 만들었더라도 사용률이 높아지면 예상하지 못한 지출을 감당할 여지가 줄어듭니다.
대출 심사에서는 금융회사와 규제 방식에 따라 한도대출의 실제 사용액 또는 약정 한도를 반영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등을 앞두고 있다면 DSR 계산기 결과만 믿지 말고 금융회사에서 인정되는 연 원리금 산정 방식을 확인하세요.
일반 신용대출과 비교할 때
마이너스통장은 필요할 때만 쓰고 바로 상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같은 차주의 일반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높을 수 있습니다. 일정 금액을 장기간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면 다음 항목을 비교하세요.
- 현재 마이너스통장 금리와 우대 조건
- 일반 신용대출 금리와 월 상환액
- 중도상환수수료
- 만기 연장 가능성과 금리 재산정
- 한도대출이 다른 대출 심사에 미치는 영향
고정 월 납입액으로 잔액을 줄이고 싶다면 부채 상환기간 계산기에서 완납기간과 총이자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공식 자료
계산기는 사용잔액이 기간 내내 일정하다는 가정입니다. 실제 명세서와 비교할 때는 날짜별 잔액, 변동금리, 우대금리 유지 여부를 함께 확인하세요.